2013년 02월 20일 (수) 17:02:36
- 서귀포시는 고용보험과 국민연금을 지원하는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.
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오는 4월부터 지원 범위가 사업주․근로자 부담 보험료의 50% 지원으로 확대된다.
10인 미만의 소규모사업장에 월 130만원 미만 저임금 근로자면 사업주, 근로자 부담의 사회보험료의 50%를 일괄 지원받게 된다.
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국민연금관리공단과 근로복지공단 각 지사에 사업주가 신청을 해야 한다.
시는 “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은 신청한 달 이후부터 지원돼 신청이 늦으면 그만큼 손해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신청하는 것이 좋을 것”이라고 말했다./뉴시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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